설민석도 몰랐던 한국의 숨겨진 역사 설민석이 설명해주는 일본군'위안부' 설민석이 무도
출격한다. ‘여인천하’, ‘장희빈’ 등 굵직한 사극에 출연, 국민왕비로 사랑받는 배우 전인화다. 이날 설민석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는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따라 ‘평창’으로 배움 여행을 떠났다. 왕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사생팬(?)처럼 기록한 조선왕조실록은 그만큼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질 것을 예고,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상황. 이런 가운데 여기에 딱 맞는 맞춤게스트 국민왕비 전인화의 출연은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날 자랑은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국민왕비로 살아온 세월만큼(?) ‘선녀들’에서 남다른 역사 사랑과 지식을 보여준 전인화. 그녀의 깜짝 예능 활약은 오늘(27일) 밤 9시 5분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nwoo61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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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1. 0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