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거 최강욱 변호사가 신임 법무부 장관으로 [최강욱 변호사님 화났다!!!] 조국 교수님 아들
영문 번역 등 업무를 보조한 사실이 없는데도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로 있던 최 비서관에게 인턴활동 확인서 작성을 부탁한 것으로 판단했다. 조 전 장관의 경우에는 두 학교의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했다고 봤다. 아울러 검찰은 조 전 장관이 지난해 10월 아들의 충북대 로스쿨 입시를 위해 먼저 발급받은 최 비서관 명의의 확인서를 위조한 사실도 확인했다. 조 전 장관이 정 교수와 함께 집에서 컴퓨터를 이용해 위조했다는 게 검찰의 판단이다. 2018년 8월 7일 자인 이 확인서에는 아들이 2017년 1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주당 8시간씩 46주간 총 입시를 위해 먼저 발급받은 최 비서관 명의의 확인서를 직접 위조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최 비서관은 조 전 장관의 서울대 법대 후배로, 지난해 9월 청와대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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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26.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