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절한 썰 난 아직도 성대리 오정세한테 뺨
드라마네요. 한꺼번에 몰아봤는데 와... 눈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도저히 멈출수가 없더라고요. 엄청 재밌게 봤던 특집극 백희가 돌아왔다 작가던데 이 분 진짜 완전 제 스타일인듯요. ㅋㅋ 드라마 캐릭터 하나하나가 어쩜 그렇게 나름의 사랑스러움이 있고 매력이 넘치게 만들었는지 진짜 놀라울 따름이에요. 특히 그동안 별로 관심없던 배우인데 잊지 않았다. ▲ 고두심 고두심은 용식의 엄마이자 옹산의 카리스마 대장 곽덕순 역을 맡아 '할크러시'(할머니+크러시)를 제대로 보여준 바. "그동안 굉장한 사랑을 받아 그 힘으로 지금까지 달려왔다. 촬영하는 동안 너무 즐거웠고 행복했다"며 "여러분들의 사랑에 담고 있는 대사들이 너무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염혜란은 '동백꽃 필 무렵'이 가진 매력에 대해 "이건 너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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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 0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