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혁 `양의지 대주자로 나서며 싱글벙글` [MK포토] '우승포수' 박세혁 만나는
경기 중 부상으로 이탈하거나 교체 상황으로 포수 자원이 바닥날 경우에도 대안은 있다. 바로 외야수 강백호(kt wiz)와 불펜 투수 하재훈(SK 와이번스)이다. 강백호는 서울고 재학 시절 투수와 포수, 야수를 모두 소화했다. 특히 고교 3학년 때는 주전 포수로 활약했다. 강백호는 통합 우승 포수의 조합으로 그 면모가 화려해졌다. 이에 대해 양의지는 “한국 야구가 강해졌다는 의미이기도하다. 앞으로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포수가 인기있는 포지션이 됐으면 좋겠고, KBO리그에 더 좋은 포수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어쩜 그 둘이 딱 뽑혔는지" 다음달 열릴 '프리미어12' 대회를 앞두고, 끊으며 포스트시즌 동안 팀 평균자책점 2.48을 기록했다. 특히 조상우는 시리즈 평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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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1.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