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 헤더 영역
상세 컨텐츠
본문
부족한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첫홀 첫티샷은 썩 좋지는 않았고 4째 홀까지 여간 샷감을 못 찾다가, 파4 5번 홀에서 보기로 컨디션을 높이시더니, 드디어 악명이 높던 심한 오르막 경사의 파6 8번 홀에서 반전의 기회를 잡습니다. 연속된 엄청난 장타로 3온에 성공, 인생 첫 이글
볼이 올라 갔는데 깃대 우측을 보고 90도로 꺾이는 상당히 난해한 퍼팅을 했습니다. 부담스런 2미터 파퍼팅 성공.... 동반자 3번은 모두 1온 3펏....보기! 버디값 언제 하나 생각했는데 드디어 핸디 귀신이 붙은 홀이 었습니다. 드라이버와 세컨 잘 치고 써드샷을 생크... 그린 우측 벙커에 집어 넣은후
예쁘게 잘 날아갑니다. 거칠것이 없는 초반의 기세로 지난주 오렌지 듄스에 이어 8짜를 그릴 준비를 하십니다. - 한량 님: 첫홀 트리플로 시원하게 말아먹었지만, 원래 실력이 그러하므로 개의치 않습니다. 그런데 2번홀에서 더블, 3번홀에서 보기를 하더니 4번홀에서 기어이 파를 합니다? 홀마다 예고한대로 타수가 줄어듭니다. 밑도끝도 없는
갔고.....여기서 56도 로브샷이 절묘하게 홀에 붙네요. 앤드류최님도 그린 앞에서 설겆이 잘해 주셨네요......앤드류님이 "둘다 오케이 파" 하신게 기억납니다. ㅎㅎㅎ 여기 앞팀이 카트 고장이 나 상당히 딜레이 되었던 홀이죠.... 난이도 꽤 있는 홀인데 저는 뽕샷 이후 3온.........나머지 2펏을 막아 보기.... 앤드류 최님은 150미터
라운딩이 파노라마처럼 흘러갈 것 같은데 ... 개뿔 머리가 하얗습니다ㅠㅠ 어떡하지 후기글. 그래도 라운딩 동반자 한분 한분 찬찬히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빤스를 함께 적시며 평생 추억거리를 만들어낸 전날의 동질감때문이랄까 어제 약간의 어색함은 없어지고 둘째날 3조는 급 친해진 느낌으로 만남을 시작했습니다. 우선 불면님. 전날 케사장님과 함께 죽음의 3조에 속해 있어서 늦은 밤까지 이어진 술자리로 본인 아이디처럼 잠이
BOOM님은 숙박 (퍼밍고님은 귀경 ㅜㅜ) 4. 8월 11일(일) 실크리버cc 새벽 초반 티 - 무리뉴, 케사장, BOOM, 오랜너 5. 끝나고 점심 닭 백숙 특식하고 일정 끝 청주의 명문 골프장에 모여 중간계 회동을 합니다. (케사장님은 신계 같은 중간계) 주안점 1. 퍼밍고님과 무리뉴 티샷 거리 대결은? 2. 최근 기세 좋은
타수도 꼴등.. 신페리오 점수도 꼴등.. 너무 오랫만이고 내 클럽이 아니였다고 위로 하며.. 맛있는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본진초대의 사명감으로 맛있는 점심까지 쏴주신 무리뉴님에게 무한감사~!! 잊지 않고 초대해주고.. 쟈철역까지 데려다주신 붐님께도 굽신굽신~ 친구님들~ 담엔 호락호락하게 당하지 않을껄세~!! 안녕하세요. 용인 골린이 한량가득입니다. 무리뉴님께서 8/31(토)에 유니 아일랜드 벙개를 주최하셔서 낼름 손들고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짧은 구력에 링크스 코스
많았네요)에서 채 짧게 잡고 세컨 샷을 하는데 역시나 볼은 좌측 해저드 경계로... 치고 난후 늘인비께서 ":아깝네요" 하는 탄식을 옆에서...ㅠㅠ 결국 1어프로치 2펏으로 보기! 티샷이 살짝 우측 페어웨이에 위치하였는데 세컨샷이 나무에 가려져 유틸들고 컨트롤 샷한게 어처구니 없이 좌측 해저드로 날아갔네요...이후 6온 어프로치가 그린 경사 맞고 다시 뒤로 또르를 내려
도움이 됩니다. 가급적 한조에 한분씩 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난은 사절합니다. 인원이 많아서 정신이 없으니 도와주세요) - 볼드체로 표시된 분들은 조장이십니다. 이후 조원 이름 및 연락처 확인 부탁 드립니다. 내일 오전에 조구성 후 공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흥해라! 골프당!! *) 단체팀 오천원 할인이 적용된 금액으로 할인 쿠폰이 적용되지 않을
후기에서 축하해 주신 골프당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ps 무리뉴님하고 꼭 같이 치세요. 두번 치세요. 반포 사평역 부근 반포써밋 아파트 이사후 9개월동안 생활한 동네 구경기입니다. (글 솜씨가 떨어져서, 무리뉴님 글 포맷 가져왔습니다! 혹시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1. 사평역 근처엔 아무것도 없다. - 학원, 슈퍼, 병원, 음식점 등 가기 위해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