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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깨진 흑우들에게 권하는 '국가부도의날'[15] 국가부도의 날 국가부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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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트릿박스 2019. 10. 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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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가 고용시장과 실물 자산시장을 처참하게 무너뜨릴 것을 예견합니다(라디오 프로그램에 쇄도하는 파산한 집안 사연 엽서를 모아서 그걸 파악해냄). 그래서 가치가 천정부지로 오른 외화를 팔아서 원화를 사고, 그 원화로 가치가 떡폭락한 부동산을 샀습니다. 미국 포브스지가 2018년 6월 발표한 한국의 부자 순위를 보면, 박현주 회장은 개인자산 2조 1천 5백억원으로 전체 17위를 차지했습니다. 순위





SBS 제 정신 아닌 듯 누군가에겐 아픈 기억인데 평상시야 일반 방송사들하곤 경쟁관계가 아니라지만 이번 추석에 맞춰 방영된 영화는 거의 모두 최초 방영 경쟁에서 털렸네요. 국가부도의 날도 SBS가 먼저 공작도 KBS가 먼저 신과 함께2도 SBS가 먼저 말모이도 MBC가 먼저 암수살인도 jTBC가 먼저 안시성도 jTBC가 먼저 지금 기묘한 가족도

있는 능력이 없을 거라 보고 있습니다. 반면 북한에 대해서는 일본, 인도를 훨씬 뛰어넘는 엄청난 평가를 해주었습니다. 만약 개혁개방이 이루어진다면 그렇게 될거라는 전제조건이 있기는 합니다. 로저스는 북한이 1.높은 출산율 2.근면한 국민성과 인민동원능력 3.우리나라와의 경제협력 이라는 세 가지 시너지 효과를

것이다. 한국은 역동적인 내일이 기다리고 있긴 하지만, 앞으로 불어닥칠 글로벌 경제 한파에서 무풍지대란 없다. 한국의 기업 경영자나 정부가 그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금이라도 대비해야 하는 이유다.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대해 지금껏 두려워하지 않고 있었다면

아니다. 나라발전은 사상과 신념으론 가능하지 않다. 정보과 실리, 꾸준히 기르는 국방 안보... 외교에서 절대적 경제이다. 이건 준비하고 또 준비하고.. 준비했을때.. 첨예한 국제시장에서 서서히 나아가는 거다. 뉘링이는 그 세대가 아니라, 강남에 1억도 안되는 아파트 사놀기회가 없어서 서민재벌이 될 기회는 만나보질 못했다. 국가부도의 날을 추석에 가족이 모이는 날에 틀어주는

권해봄. 과거 IMF 사태를 영화적으로 해석했기에 보기는 더 편함. 항상 위기가 올땐 시끄럽고 징조가 있음. 그걸 보는 사람과 보지 못하고 더 굳건한 믿음만 가지는 사람이 있을뿐. 구제금용 200억 달러 요청하고, 550억 달러 확정... 남길 회사는 남기고 죽일회사는 죽이는 사상초유의 억지 구조조정이 시작됨 1) 한보철강 부도 굴지의 기업으로 탄탄대로를 달렸기에 아무도 예상못했던 사태. 지금은 들어도

‘아시아의 세기’를 말합니다. 그가 주목하는 아시아 국가는 북한과 중국입니다. 반면 일본과 인도의 미래는 아주 암울하게 생각합니다. 주된 논거는 ‘출산율’과 ‘교육열’, ‘근면한 국민성’입니다. 로저스는 일본의 근면한 국민성과 문화 발전을 높이 평가하지만, 노령화와 이민자 억제 정책, 정부부채 때문에 미래를 안 좋게 보고 있고 있습니다. 그냥 안 좋은 정도가 아니라

하지만 그 위기를 극복하는 건 스마트하고 똑똑하고 특권을 가지고 정보를 미리 보는 기득권층이다. 중산층이 과거 스스로 85%라 칭하던 대한민국은 지금은 중산층이 사라지고, 서민과 귀족으로 편성되었다. 머리깨진 흑우들은 오히려 기득권층에 올라가려하지않고 그들을 위해서 빨아줄뿐... 개돼지 소리는 괜히 나온게

경제를 아우르는 학자적 소양까지 더한 것이죠. 그런 그가 말하는 미래 예측은 서구 민주주의, 자본주의의 통념에서 많이 벗어나 보입니다(자유한국당이 들으면 싫어할 것 같음). 하지만 가장 안 일어날 것 같은 일이 일어나곤 하는 주식투자 세계에서는 분명 경청한 만한

지금부터라도 걱정하라. 책 7 페이지 짐 로저스 생애 최악이 될 정도라면 종합주가지수가 반 토막보다 더 떨어지는 장세를 말합니다. 그는 1990년대 초 일본 버블폭락도, 2000년대 초 IT 버블 폭락도 잘 대응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는 그런 대폭락 중에도 기회가 생길 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떡폭락 하더라도 바닥만 잘 잡으면 미래에셋 회장처럼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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