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을 가진 선수는 제한적이기 때문에 거의 항상 변하지 않았다고 보면 될 것 같고, 수비진의 구성은 포메이션 별로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4231의 경우 빌드업 시작때는 기성용이 라볼피아나의 3백으로 들어가지만, 공격이 시작되면 전진하여 플레이메이킹에 힘쓰고, 정우영이 대신 3백을 형성합니다. 이때, 정우영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강한 수비력을 가진 미드필더이기 때문에 역습시에도 안정감이 좋았습니다. 352의 경우에는 라볼피아나를 형성하지 않고 항상 김영권이
우리나라에 그런 선수는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이 방법을 제쳐두고 가장 좋은 방법은 4231로 회기하는 방법입니다. 기성용 은퇴 이후 전방압박을 못이기는 수비형 미드필더때문에 다이아 442나 3백을 사용하게 된 것인데, 기성용의 대체자인 백승호를 찾았기 때문에 굳이 442나 3백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2톱을 사용할때 손흥민이 잘하는 것도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수비의 안정감이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런 편이 황인범의 공격적 재능도 살려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방과 후방을 오가는 많은 움직임은 황인범이 어느정도 소화할 수는 있어도, 본래 박스투박스를 할때 최고의
경로를 통해서 이미 알려진 거고, 무리뉴를 겪은 다수의 선수,코치들이 인터뷰로 증언한거기도하지 그래서 무리뉴가 겪은 축구팀은 필수불가결적으로 "존나 고구마100개먹은 씹눈갱 축구"가 따라오기마련인데 이미 맨유팬들 불만터져나오는거 보면 확실하긴한거같아 ㅇㅇ 그리고 강팀원정에서 무조건 엉덩이 쭉빼고 신나게 쳐맞는 축구 즉 텐백을 시전 할테지 아니면 홈에서는 텐백까진아니더라도 수비적운용하다가
후반기를 말해야하는데 ,,,,그 텐백의 정도가 그 후반기에는 강팀상대로만하는게아니라 번리,아스톤빌라, 레스터 이런 강등 다투는팀들한테도 시전하면서 개 쳐맞다가 아자르몰빵 뽀록승이 대부분이었다 정말이야 이건 거짓말아님 지난시즌을 생각해봐 니네가 농어촌전형으로 챔스간걸 엄청나게 대단한냥 뽕을 빨아서 그렇지 그시즌도 선수다합쳐서 구단가치 40M 밖에 안되는 팀상대로 유로파결승에서도 텐백으로 뚜드려맞았자너 이런게
무리뉴가 경질되고나서 맨유에게 남은건 뭐만 남냐? 그건 맨유선수들은 정치질하는 쓰레기 선수들, 감독한테 반기드는 인성쓰레기라는 멍에만 남게되지. 그리고 맨유기사에서는 "루카쿠 저쓰레기새끼 ㅉㅉ ,태업이나 쳐하고ㅉㅉ 망해라" " 마샬 인성쓰레기새끼 은혜를모르는 개새끼" 가 배뎃먹는 좆같은 현상을 목격하게될거야 무리뉴에게 반기를 든 정치야스, 라모스, 깡페페 ,호슬픔 레알선수들도 그랬고 태업주동자 마티치, 아자르, 존테르 ,세스크 그 내부사정 존나 누구보다 잘아는 너네가 그거아니라고 논리로서 차곡차곡 반박하려고하면 돌아오는 말은 " 16강 마드리드 구출해준 무리뉴한테
무조건 레비가 안사줬다고 하고 디발라 목숨 거느라 쿠티뉴도 거절해 진짜 프레임 겁나 잘짜였어 ㄷㄱㄷㄱ Nick Harris @sportingintel Man City banned from the Champions League for two years for committing "serious breaches" of FFP up to 2016. Also breached rules by failing to co-operate with investigation. Extraordinary stuff. Man City made a (small) profit of £10m in 2018-19 on revenue of £535m. But more than £100m of that
"챔스 우승할 때까지 맨시티에 남아있을 것" (물론 맨시티가 이번 시즌 챔스 우승할 수도 있다는 거 앎.) 지난시즌 무영입 챔스결승 찬양하는데 무조건 스쿼드 돈없어서 그렇다는거 개 열받네 아니 은돔,로셀소,세세뇽 세선수만해도 1500억+@인데 우리가 맨시티같은 슈가대디 클럽도 아니고 겁나 쓴거고 우풀백 지가 영입안한것도
세대교체와 함께 스쿼드의 완성도가 높아지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번엔 원볼란치의 역할과, 백승호선수가 오프더볼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점을 잘했는지를 분석하는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챔스에서도 맨시티 상대로 3골 넣은거 진짜 인상깊었고 활약도 활약이지만 기자들 뇌리에 박혀야 되니까 제 견해로는 작년 챔스 맨시티 격파 일선에서 3골 퍼붓고 그때부터.. 완전 팀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느낌인데 말이죠.. 케인 공백을 그냥 아쉬움 전혀 없이 매꾸고.. 지지난시즌부터 자리 완전히 잡고
맨시티 전에서 네골넣고 세골 먹힌팀이었는데 반다이크 합류후 몇달만에 맨시티 상대로 잠구기가 된다는게 진짜 드라마틱했음 2위 맨시티와 19점차 1위 챔스권인 4위 첼시와 30점차;; 남은 14경기에서 7승 7패 반타작해도 맨시티가 14연승해야 역전가능;;;; 인종차별 말할것도 없고 ㅋㅋㅋ 이번엔 어떻게 넘어갈지 궁금 스포티비에서 재방송 하길래 우연히 봤는데 지금 봐도 꿀잼이네요ㄷㄷ 손흥민이 전반에 때려넣는 역전 멀티골에 VAR 두번 반전ㄷㄷ 목요일에
씹눈갱 축구"가 따라오기마련인데 이미 맨유팬들 불만터져나오는거 보면 확실하긴한거같아 ㅇㅇ 그리고 강팀원정에서 무조건 엉덩이 쭉빼고 신나게 쳐맞는 축구 즉 텐백을 시전 할테지 아니면 홈에서는 텐백까진아니더라도 수비적운용하다가 선제골쳐박으면 무조건 텐백 ㅇㅇ (하지만 다실패) 이미 그게 얼마나 좆같은 감정인지 리버풀전에서 체험학습했다고 생각하는데 시즌이 지날수록 더욱 심해질거야 ㅇㅇ 어느정도로 개씹좆같냐면 그걸 최고봉 찍은게 14/15시즌인데 그떄 챔스16강전에서 즐라탄 퇴장당한 '10명 파리상대로' , '홈에서' 텐백하고 연장에서 역전골쳐먹고 광탈하는 게 어떤기분인지 너네도 한번 느껴봐야 이게 얼마나 좆같은건지 깨달을거야....아직 체감은 안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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