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감독은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 지명 이후 스포츠조선을 통해 "'부재의 기억'은 2016년 말 기획하고 제작된 작품이다. 나와 감병석 PD가 참여한 작품이고 또한 공동 제작으로 필드 오브 비전이라는 온라인 다큐멘터리 사이트가 참여해 만든 작품이다"며 "'부재의 기억'은 2년 전 뉴욕 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았는데 그곳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은 아카데미 시상식에 자동으로 출품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그렇게 아카데미 시상식 1차 후보로 이름을 올리게 됐고 영광스럽게도 최종 후보가 됐다"고
웃김 ㅋㅋㅋ 상을 커피숍 주인에게 바친다니 ㅋㅋ 영화 제작 공로상 아직 젊은데 이 상 받았다고 하고 ㅋㅋ 기생충이 초기작이라고 불릴수 있는 날까지 계속 영화 찍고 싶다고 함 외국어 영화상 바른손이앤에이 곽신애 대표가 대신 말함 봉감독 본인이 또 올라가면 관객석에 있는 비평가들이 지루할것 같다고 곽신애 대표 올려보냄ㅋㅋ 송강호, 이정은 배우도 최대한 영어로 소감 말해보려고 노력하는거 보니까 뭔가 귀여움 ㅋㅋ 각본상 봉감독이 세상에서 제일 웃김 ㅋㅋㅋ
개봉 예정인 영화 '사냥의 시간' 홍보 일정 등이 겹치면서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은 불참이 예상됐다. 특히 '경관의 피' 측은 그동안 최우식이 '기생충' 일정을 소화하도록 계속 촬영 일정을 조정해 줬지만 촬영이 막바지인 데다 '사냥의 시간' 홍보 일정까지 빼줘야 했기에 여의치 않았다. 하지만 '경관의 피' 측은 최우식이 '기생충'과 좋은 소식을 같이 나눌 수 있는 역사적인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고심 끝에 막바지 일정 조율을 했다는 후문이다. 최우식은 아카데미 시상식이 끝난 뒤 곧장 한국으로 돌아와 '경관의 피' 촬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아카데미 시상식의 새 역사를 써냈다. 특히 한 영화가 아카데미 작품상과 국제영화상을 동시에 받은 것도 처음 있는 일이며 칸영화제의 황금종려상 수상작이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하는 것도 1955년 델버트맨 감독의 영화 '마티'(1955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1956년 아카데미 작품상) 이후 64년 만에 있는 일이다. '기생충'은 이렇게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에 이어 영화의 고장 미국 아카데미 영화제에서까지 작품상을
4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8일 오후 7시 40분에는 박소담이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이정은은 스케줄 조율 중이며 7일과 8일 중 출국 예정이며 지난 2일 화보 촬영차 하와이로 떠난 조여정은 촬영을 마친 뒤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아카데미 일정에 맞춰 미국 현지 시각 8일 하와이에서 LA로 떠난다. 봉준호 감독과 7인의 배우들은 아카데미 수상이 확정되면
담당했던 박명훈은 전면에 나서지 못했고 다른 배우들 역시 차기작 촬영 때문에 계속된 해외 영화제 및 시상식에서도 완전체 만남을 가질 수 없었다. 꼬박 1년 만에 미국 아카데미에서 다시 만나게 된 '기생충' 주역들. 한국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레드카펫을 밟으며 한국 배우의 위상을 높이게 됐다.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한국 영화 101년
발생한 촛불 정국에 관한 사건을 다큐멘터리 영화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그들에게 촛불 정국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했게 언급했던 부분이 세월호 참사였다. 감병석 PD와 나는 세월호 참사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그들 역시 우리의 이야기에 공감해 세월호 참사를 다룬 '부재의 기억'을 만들게 됐다. 물론 세월호라는 소재 때문에 부담을 느낀 것도 사실이지만 유가족들이 '이 사건을 전 세계에 알려달라'며 부탁해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영화를 만들게 됐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전 세계가
뒀다. 박스오피스 모조 기준 '기생충’이 1월30일까지 거둔 글로벌 누적 수익은 1억6,145만 달러 한화로 무려 1,917억원. 주목할 것은 상승 여지가 '아직 한참 더’ 남았단 점이다. 전세계 최고 흥행 시장인 미국에선 오히려 상영관 수가 폭증하는 역주행 현상을 빚고 있는가 하면, 톱5 마켓 가운데 하나인 영국에선 2월 초 선보이고, 세계2위 인구를 자랑하는 인도 또한 이제 막 개봉된 게 그 근거. 이로 미뤄 국내외 극장가 관계자들은 ‘기생충’의 글로벌 매출이 "최소 2억
노아 바움백 감독, ‘밤쉘’의 제이 로치 감독, 배우 로라 던 등 할리우드 영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디캐프리오는 봉 감독과 악수를 나누며 ‘기생충’에 대해 “놀라운 영화”라고 말했다. NYT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을 앞두고 열린 수많은 파티 중 ‘기생충’ 파티 티켓이 가장 인기였다고 전했다. 봉 감독은 4일 열린 인디펜던트 스프릿 어워즈 브런치 행사에서도 큰 인기를 모았다. NYT는 “봉 감독은 걸음을 옮기기 힘들 정도로 사람들에게 둘러싸였다”며 “사람들은
AMPAS 회원들을 만족시키며 총 4개 부문의 트로피를 가져갔다. 미국영화에술과학아카데미 협회라 불리는 AMPAS는 협회 창설 초기에는 회원이 20여명 정도에 수상 부문도 11개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24개 공식 수상부문에 배우와 작가, 제작자, 감독, 영화음악가, 영화기술자 등 투표권을 가진 회원이 8469명에 달한다. 특히 미국 영화제작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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