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스크랩 본문듣기 설정 화나요 좋아요 좋아요 평가하기 6,372 댓글 3,820 글자 크기 변경하기 인쇄하기 보내기 “윤석열(검찰총장)이가 대한민국 운전대를 잡고 있다.” 청와대 등 권력 핵심부를 향한 검찰 수사 강도가 계속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더불어민주당 한 의원이 “윤석열 검찰이 대한민국 명운을 쥐고 있다”며 사석에서 한 말이다.
방송에서 “심 의원이 공개한 건 자필 진술서다. 제가 추측하기엔 1980년 7월 중순 이후에 쓴 거로 보인다. 심 의원이 잡혀 온 6월 30일 이후 합수부에 재차 불려가 심 의원이 진술한 내용에 맞춰 자술서를 쓸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유 이사장 진술서엔 ‘1980.6.12 자술인 柳時敏(유시민)’이라는 자필이 남아있다. 심 의원의 자필 진술서 작성 시점은 ‘1980.6.30’으로 적혀있다. 즉 “심 의원 진술에 맞춰 썼다”는 유 이사장의 해명은 시간상 앞뒤가 안 맞는다는 게 심 의원의
이 사건의 본질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왜 유시민 이사장이 덤벼드느냐? 진실은 그게 아닌데 왜 이런 식으로 사건을 만들어내느냐? 아무리 검찰이 검찰 개혁을 한다고 해서 자기 팔 자르고 다리 자른다고 저항한다고 하지만 저항도 적당하게 해야지, 이게 이런 식으로 나온다면.. 나라 기반이 무너지는 것 아니냐.이런 심정에서 지금 나오고 있다고 봅니다. 지금 언론이, 보수 언론이 치고 나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시벌년 ㅋㅋㅋㅋㅋㅋ 쪼여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수해 이년아 . 홍 수석대변인 “자유한국당 당원과 극우단체 회원들의 불법행위로 국회가 무법천지가 됐다” “결국 국회 안에서 설훈 최고위원이 폭행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설훈 최고위원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불법 난입세력에 의해 막힌 국회 정문으로 나가지 못하고, 국회 후문을 통해 차량으로 탑승하려는 순간 한국당 당원과 극우단체 회원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거침없이 드러났다. 수사에 영향을 끼치려고 국감장에서 셀프변론을 하고, 국회선진화법을 폭력으로 무력화시킨 것도 모자라 이를 전면 부정했다.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의 불법행위는 더 엄정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 특히, 법사위원장 여상규 의원의 반복적인 무도한 행위는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 자유한국당은 국감장에 숨어 셀프변론으로 변명하지 말고, 소환대상자 모두 검찰에 즉시 출두하기 바란다. 누구도 법 위에 군림할 수 없다. 그게 민주주의다. ■ 박주민 최고위원 어제
민주당의원 홈페이지/유튜브/페이스북/트위터/지역게시판에 이영상을 한번씩만 공유해주십시요. 그것만으로도 민주당의원들을 행동/각성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 [질문] 아래 명단의 공통점은? '강병원, 강창일, 강훈식, 고용진, 권미혁, 권철승, 금태섭, 기동민, 김경협, 김두관, 김민기, 김병관, 김병기, 김병욱, 김부겸, 김상희, 김성수, 김성환, 김영주, 김영진, 김영춘, 김영호, 김정우, 김정호, 김종민,
맞서 나섰다. 그런데 제가 보다보니까 거기 모인 국민들은 ‘조국 지지자’라고 칭하는 언론이 있는가하면 ‘야당은 좌파세력’이라고 했다. 검찰개혁을 하는데 좌파, 우파가 따로 있고 조국 지지자들만 검찰개혁을 요구한다는 말인가? 터무니없는 프레임 만들기를 중단하시길 바란다. 반민특위가 아직도 국민을 분열시켰다는 얘기가 많이 있다. 반민특위가 국민을 분열시켰다는 역사 인식과 하나도 다를 게 없다. 바른 방향으로 가고자 하는 국민들의 요구를 국민을 분열시켰다고 규정하는 것 자체가 참으로 뒤떨어진,
국회의원이 폭행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불법 난입세력에 의해 막힌 국회 정문으로 나가지 못하고, 국회 후문을 통해 차량으로 탑승하려는 순간 자유한국당 당원과 극우단체 회원 10여명이 달려들었습니다. 이들은 태극기 깃대 등 각목을 휘두르고, 멱살을 잡는 등 폭행을 가했습니다. 이로 인해 설훈 최고위원은
검찰도 검찰개혁에 적극 협력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모든 검사는 검사 선서에 관한 규정에 따라 취임할 때 검사선서문에 따라 선서를 한다. 국민의 신임을 배신하는 정치검찰이 아니라, 선서한 바와 같이 정의와 인권을 바로 세우고 범죄로부터 내 이웃과 공동체를 지키는 검사, 불의의 어둠을 걷어내는 용기 있는 검사, 힘없고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는 따뜻한 검사, 오직 진실만을 따라가는 공평한 검사가 되기를 기대한다. ■ 이수진 최고위원 마치 2016년을 재현이라도 하듯 서울과 지방에 모인 수많은 시민들은 또다시 촛불로 평화의 물결을
안 맞는다는 게 심 의원의 주장이다. ②진술의 범위=유 이사장은 “학생운동가 수칙에 따라 진술했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첫째, 학내 비밀조직과 써클을 감추고 모든 일은 학생회에서 한 것으로 진술. 둘째, 정치인들과 묶어 조작하는 것에 휘말리면 안 된다. 특히 김대중 총재와는 절대 얽히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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