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하고 사인 다해주고 감. 강성훈 선수는 모자 제공하고 사인은 생략함. 7. TV와는 다르게 필 미켈슨 선수는 완전 키크고 몸매 날씬하고 얼굴은 휴 그랜트 닮고 매너도 완전 좋은 영국 신사 이미지였음. 사인도 스콰 카드 작성 후 내려와서 한 번, 연습 후 또 한 번 해서 이 날 최고의 매너남으로 등극. 8. 아담 롱 (Adam LONG) 선수에게 사인을 요청하고 Your
작성 후 내려와서 한 번, 연습 후 또 한 번 해서 이 날 최고의 매너남으로 등극. 8. 아담 롱 (Adam LONG) 선수에게 사인을 요청하고 Your driver was long today? 라고 물으니 Sure, it was long!! 이라고 자신있게 대답했음. 9. KPGA
접근에 대해서 유독 민감하다고 파악하고 엄청난 보호(?) 정책을 취함. 4. 아웃코스 8번홀에서 세르히오 가르시아 선수가 아이언으로 티샷을 하려고 할 때 제 바로 옆 사람 (모르는 사람) 휴대폰에서 벨 소리가 울림. 완전 갑분싸 상황이었으나 가르시아 선수는 큰 요동없이 어드레스 풀고 뒤로 가서 다시 들어선 후 굿샷 함. 5. 루카스 글로버 선수의 사인을 받을 때, 제가 How was your ball,
임성재 선수가 PGA ROOKIE 로 선정됐네요.. 임성재 아시아 국적 선수 최초 PGA 투어 신인상!! CJ 나인브릿지 1st DAY 에피소드들.. (실수로 삭제해 재업로드ㅠㅠ) CJ 나인브릿지 1st DAY 에피소드들.. 대회도 많이 참여하고 성적도 꾸준하더니... 아시아 최초, 한국인 최초 신인상!!! 멋집니다. 2부에서 올해의 선수 신인상 받은 이후 1부 올라오자마자 신인상 탔네요 ㄷㄷㄷ 우승이 없어서 못타는줄 알았는데 없어도
바너 3세” (머리부터 발끝까지 조던 매니아임) “맥스 호마” “빅터 호블랜드” 등등 12. 경기력으로 보면... 제 레슨프로 (KPGA 투어 프로)와 라운딩을 많이 다니는 저는 롱 게임 같은 경우는 그 친구와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음. (거리 및 방향성) 하지만 확실히 숏게임은 훨씬 안정적이었으며 특히 퍼팅은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남 숏 게임에서 7~10타 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음. 13. 임성재 선수는 티비와는 다르게 생각보다 많이
선수들은 요즘 분위기 탓도 있고 해서 갤러리 팬서비스에 매우 적극적으로 임함. 문경준, 이태희, 박상현, 이수민, 함정우, 이형준 등등 모든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사인해주고 팬들과 터치하려고 함. 특히 오늘 KPGA 선수들의 성적이 좋았음. (이수민, 황중곤, 함정우 등) (황중곤 선수는 공식 사이트에서 황정군으로 표기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짐. 현재는 수정 완료) 10. PXG 유저로써 PXG 소속 프로인 팻 패레즈, 라이언 무어, 빌리 호셸 등의
타는군요!! 우어.. 사진 지우려다가 글이 날라갔습니다. -_-:; 그래서 복사 후 다시 올립니다 ㅠㅠ 이전 댓글 다신 분들 및 공감 주신 분들에게 너무 죄송합니다. ————————————————————————— 뒤죽박죽 생각을 좀 정리하다 보니 경어체를 사용해야 말이 잘 전달 될 것 같아 그러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1. 박상현 선수는 아웃코스 9번홀 파5 3번 우드 세컨샷이 우측 숲으로 떨어짐. OB 감안해서 잠정구를 치고
나한테 던져 버림. 근데 그 모자가 땅에 그냥 떨어지고 했으면 조용히 끝날 일인데 하필 그 모자가 케빈 나 머리에 그대로 씌워짐. -_-:; =_=:: 내 바로 앞에서 순식간에 벌어져서 극도의 갑분싸 상황이었으나 다행히 케빈 나 선수가 이해하고 씌워진 모자를 다시 벗어서 줌. 그 아주머니는 우리 일행에게는 계속 요주의 관찰 대상이었음. 15. 최경주 선수는 정말 카리스마가 장난 아니었음. 저한테 사인해 줄 때 제가 “오늘 성적 맘에 드시죠??” 라고 물으니 “후배들 안 부끄럽게 열심히 쳐서 괜찮게 나왔습니다” 라고 말하심. 남자인 내가 봐도
특히 갑자기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내신 골프 채널에 나오는 김민주 프로는.. 실물이 정말 얼굴하고 몸매가 정말 ㅎㄷㄷ 하심. 자신도 티비에 좀 넓게 나오는게 너무 싫다고 함.ㅎㅎ 추가 부분 14. 사람이 많이 오니 꼴불견도 참 많음. 케빈 나 선수가 모자를 주고 있을 때.. 사람들이 “모자 던져주세요” 라고 이야기 하는 걸 잘못 들은 한 나이 있으신 여성 분이... 안타깝게도 자기 모자를 케빈
번 맞고 내(?) 앞을 지나서 그린 앞 40m 지점에 떨어짐. (박상현 선수 급화색..) 2. 저스틴 토마스 선수는 아웃코스 5번홀에서 짧은 버디펏이 안들어가자 기분이 안 좋아서 6번홀에서 갤러리에게 그 공을 주었음. 3. 대회 측에서는 메인 조를 저스틴 토마스, 필 미켈슨 & 마크 레쉬먼 조로 정하고 엄청난 특별 관리를 함. 특히 저스틴 토마스 선수가 갤러리의 촬영 및 접근에 대해서 유독 민감하다고 파악하고 엄청난 보호(?) 정책을 취함. 4. 아웃코스 8번홀에서 세르히오 가르시아 선수가 아이언으로 티샷을 하려고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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