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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인터뷰는 흥미롭네요 ㅋㅋㅋㅋ 공수처찬성의원쪽이 박지원당 정동영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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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트릿박스 2019. 11. 13.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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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자신감인지 아니면 열등감의 발로인지 그걸 못해요. 그의 발 아래 그렇게 많은 정적들이 사라져갔는데 아직도 이렇게 저렇게 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다시 일어서지 못할 정도로 박살나는 겁니다. 민주당 퇴물들에 대통령 후보들, 자한당 중진들과 지방 조직, 검찰 윗대가리까지 사라졌습니다. 이재용까지 지금 목이 간당간당한



자기 존재감을 내밀어요. 정말 똑똑합니다. 그가 안철수를 선택했던 것은 아마 민주당이 자기 손에서 문재인 손으로 넘어가는 것을 견디지 못해서 그랬을 겁니다. 그는 사람을 다루고 싶어하는 사람이죠. 그 성격을 버리지 못해서 이 지경이 된 거거요. 그럼에도 이 정도 모양새



철저히 저의 착각이었어요. 그에게는 자신의 이름처럼 조국이 소중한 만큼 그 조국의 실체라고 할 수 있는 가족도 소중한 것이었어요. 그렇죠. 조국에게는 가족이 있었고 윤석렬에게는 가족이 없죠. (있는지 없는지 자세히 모르지만 지금까지 상황





기업을 상대로 노동자를 위해서 지난한 재판을 감당하는 것을 업으로 삼아왔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등산을 좋아해요. 기다릴 줄 알고 버틸 줄 알고 굽힐 줄도 알고 그리고 치고 올라가야 할 타이밍, 칼을 내리쳐야 할 타이밍을 정확히 알아요. 그리고서도 상대방은 자기들이 문재인의 칼에 목이 날아갔다는 생각은 못합니다. 그저 어디서 날아온 칼에 재수없이



모르고 신나게 떠드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다. 10년전 노무현이 죽기 까지 무기력하게 지켜보기만 했던 내 책임인 것 같아 아프다. 모욕받은 소녀상이 있던 장소가 안산이라는 사실은 그래서 더 고통스럽다. 그날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소름끼쳐 하던 애들을 대상으로 무덤덤하게 수업을 했던 내



생각합니다) 우리가 하는 게 명분도 잃고 더 큰 피해로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모든 불안. 그들은 그런 게 없었고 우리는 그런 게 있었다는 것. 그들은 자존심도 뭣도 없이 오직 이권만 보고 달려들지만 우리는 이권이 없기 때문에 명분과 자존심이 중요했다는 것.





단적으로 2001년인가 정동영 등 당시 초재선 등이 당 혁신을 공개적으로 내세우고 그러자 김대중이 이를 수용해서 조세형인가 여튼 그 분 중심으로 해서 만든 제도가 국민경선이고 그것을 통해 노무현이 후보가 된 것이다. 김대중이 그 때 정동영 등의 의견을 내부총질이라고 묵살하고 경고하고





53 인터넷을 설치 했어요. ^^; 4018 48 81 54 현대차가 전기차 보다 수소차를 원하는 이유는 3432 50 3 55 예의를 지킬줄 아는 연예인.jpg 13327 13 14 56 문대통령 트윗입니다. 7547 34 85 57 19)그 동영상... 체코께 의외로



기자들뿐 아니라 찌라시와 댓글조직까지 뒤지겠다는 거거든요. 분명 극우 유튜버들 중에 경찰서 갈 사람 나올 겁니다. 하지만 원래 별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이라 당장 총선 대목때 얼마 부를지 뭐 그런 생각에 행복할 수도 있겠네요. 항상 그랬지만 심상정당, 안철수당, 박지원당, 정동영당 이번에도





잡아야겠다는 모두의 욕망을 모아 권좌에 앉은 남자는 이곳저곳 쥐새끼처럼 침투해서 자기 주머니를 꽉꽉 채워넣었다. 한몫 안챙기면 바보가 되는 세상이 왔고 그동안 이 나라는 진보했다는 믿음이 휴거 다음날 다미선교회처럼 우스워졌다. 욕망을 이기지 못해 스스로 자신의 아가리로 달려드는 국민들을 조롱하며 그들은 자신들을 섬김의 정부라고 스스로 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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